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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은 살일까 티눈일까? 티눈에 대해 알아보기
2025.03.17
티눈
티눈은 압력으로 인해 피부 각질층이 원뿔모양으로 두꺼워지는 질환이며 굳은살은 지속적인 피부의 압박이나 마찰로 인해 피부가 두꺼워지고 단단해진 것입니다.

티눈이나 굳은 살 모두 피부에 가해지는 마찰이나 압력 같은 기계적인 자극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이와같은 힘이 비교적 넓은 부위에 작용하면 굳은살이 되고, 국소에 집중이 되면 티눈이 됩니다.
이 때문에 기계적 자극이 많은 손과 발에 티눈 과 굳은살이 집중적으로 발생합니다. 진단은 시진으로 내릴수 있는데, 압력이 가해지는 피부 부위에 부분적으로 살이 딱딱해지고 두꺼워지는 모양으로 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중심부에 원뿔모양의 심지가 있을 땐 티눈을 의심할 수 있는데, 심지는 기저부가 피부 표면으로 꼭지가 피부 안쪽으로 향하여 있게됩니다. 심지 없지 비교적 넓은 부위가 나타날 때는 굳은살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티눈은 누르면 아픈 특징이 있고, 굳은살은 그러한 통증이 없음으로 구별할수 있습니다. 발바닥에 생긴 티눈에는 염증이 생길수 있는 데 이러한 경우 티눈 부위에 고름이 차게 되면 심한 통증으로 잘 걷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티눈은 연성 티눈과 경성 티눈 두 가지로 나뉩니다.
① 경성 티눈
경성 티눈은 주로 발가락 등 쪽, 발바닥에 생깁니다. 표면에 윤이 납니다. 상층부를 깎아내면 병변의 가장 조밀한 부위에서 핵이 나타납니다. 이 핵이 하부의 감각 신경을 자극하여 무디고 거북한 감각이나 날카롭게 찌르는 듯한 통증을 유발합니다.
② 연성 티눈
연성 티눈은 발가락 사이에 발생합니다. 땀에 의해 짓물러지고 부드럽고 축축해져 희게 보입니다. 주로 4~5번째 발가락 사이에서 발생합니다.

티눈이나 굳은살은 치료가 비슷한데, 마찰이나 압력이 피부에 가해지지 않도록 주의하고, 발에 맞는 편안한 신발을 신거나 패드 등을 통해 압력이 가해지는 것을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특히 평발이거나 요족, 무지외반, 소건막류 등의 발의 이상이 있을 경우는 티눈이 사라지지 않고 반복적으로 재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때는 인솔(깔창)로 체중부하 되는 면적을 넓게 확보하고, 티눈부위는 발바닥이 닿지 않게 깔창을 제작하게 되면, 더 이상 굳은살과 티눈부위에 지나친 압력이 전달되지 않아, 티눈이 근본적으로 치료되는 방법이 있는데 이는 매우 효과적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으로 치료가 않된다면, 부분적으로 피부 각질을 용해시켜주는 살리실산(salicylic acid)이나 젖산(lactic acid) 도포제, 티눈고 등을 사용하여 각질이 연해지면 깨끗한 면도날 등으로 조심스럽게 깎아내고 소독합니다. 이 외에도 냉동치료를 시행하면 티눈의 증상을 개선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심한 티눈일 경우는 수술로 해결해야 합니다. 반복적으로 재발하는 경우, 염증이 있는 경우는, 수술적으로 뿌리까지 깊숙이 절제하여야 해결될 수 있습니다. 특히 평발이거나 요족, 무지외반, 소건막류 등의 발의 이상이 있을 경우는 수술해도 재발이 되는 경우가 많으니, 인솔 (깔창)로 체중부하 되는 면적을 넓게 확보하고 , 티눈부위는 발바닥이 닿지 않게 깔창을 제작하여 착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그 외 비슷한 질병으로 사마귀가 있습니다.
사마귀는 인유두종 바이러스에의해 발생되는 피부 양성 종양입니다, 보통 표면이 거칠고 튀어나온 표면을 가지고 있으며 사람 사이의 접촉에 의해 전파되고, 처음 접촉후 수개월이 지난 후 육안으로 보일 만큼 커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사마귀를 만지는 것으로 바로 전염될 확률은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피부 손상시 전파의 위험이 더 높고, 이는 손가락을 무는 습관이 있는 소아에서 더 흔하게 생긴다는 점으로도 설명됩니다. 족저 사마귀의 경우 좀더 병변이 깊게 위치할 수 있으므로, 치료가 힘들 수 있고, 살리실릭 산 반창고, 그밖에 화학물질 도포 등이 우선 고려될 수 있고, 냉동치료, 레이저, 전기 소작술등도 이용될 수 있습니다. 압력을 많이 주는 신발의 사용을 금하고, 발을 건조하게 하는 것이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참고로 사마귀와 티눈을 쉽게 실용적으로 구별하는 방법은 엄지와 검지로 꼬집듯이 크게 잡았을 때 통증이 있다면 사마귀이고 통증이 없다면 티눈으로 판단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