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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속으로 파고드는 내향성 발톱 초기에 치료하세요!
2025.03.17
내향성 발톱이란
흔히 보는 손발톱 질환 중 하나로, 주로 엄지발톱에 발생하는데,
발톱이 살 속으로 파고들어 염증과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초기에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점점 더 심해져서 연조직염이 생겨
심한 통증으로 걷기가 어려워 집니다.

원인으로는
발톱이 발톱 바깥쪽의 살을 지속적으로 누르게 되는
모든 상황들이 유발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1) 꽉끼는 신발을 착용하거나
(2) 발톱 옆을 둥굴게 깎을 경우
(3) 발톱 무좀을 오래 방치하여 발톱의 모양이 변형된 경우
(4) 특히 비만인 분들
(5) 무지 외반이 있거나
(6) 발아치가 낮은 분
(7) 평발
(8) 가족력이 있는 분
위와 같은 분들은 내성발톱이 올 수 있으니 주의 하셔야 합니다

엄지발가락에 가장 흔히 발생하는데, 보행시 가장 압력이 큰 부위이기 때문입니다.
처음 증상은 엄지발가락의 외측이나 내측이 약간 빨개지면서 붓고 가벼운 통증이 찾아오게 됩니다.
이때 적절하게 항생제 처방하고 보행을 제한 한다면 심각한 상황으로 전개 되지 않고 해결될수 있습니다.
그러나 통증이 있음에도 계속 걷거나 뛰어 마찰이 심해지면서 더 붓게 되고 진물이 나며 육아 조직
(염증과 혈관, 섬유조직이 증식된 덩어리)이 증식하고 발톱 주위가 곪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진행되면 염증성 삼출액이 양말 바깥으로 배어나오고, 통증이 심해져서 정상적인 보행이 어려워집니다.

증상이 가벼운 경우에는 항생체 처방으로 보행을 제한하며 3, 4일 안정 하면 좋아집니다.
경우는 발을 미지근한 물에 넣고 주위를 소독하며 항생제를 복용합니다.
필요한 경우 소독된 솜을 발톱 밑에 넣어줍니다.
이미 육아조직이 증식하고, 곪았다면 수술이 필요합니다.
이 경우 국소 마취를 하고 일부 발톱을 잘라내는데 중요한 것은 재발하지 않도록 발톱 뿌리를 완전히 제거해야 합니다.
과거에는 발톱을 완전히 제거하기도 하였으나 현재는 일부 파고든 발톱만을 제거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젊은 여성들의 경우, 발톱의 전 모양을 유지하고 싶은 경우 발톱의 일부만을 제거하고 주위에 부어있는 살을 같이 줄여주는 수술을 하기도 합니다.

또한 염증이 발생하지 않은 심한 내향성 발톱인 경우 특수한 교정기구를 이용하여 발톱 성형술을 시행합니다.
발톱 절제를 하지 않고 발톱 넓이를 유지하여 발톱모양을 개선하는 비침습적인 시술방법입니다.
내향성 발톱질환의 고위험군인 환자들은 평소 신발을 고를 때 너무 꽉 끼는 신발은 피하고, 발톱을 둥글게 깍지 않도록 하며, 항상 발톱의 양 옆 모서리가 피부에 노출 되도록 발톱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특히 당뇨병을 오래 앓아 당뇨발이 생길수 있는 분들은 특히 주의를 요합니다.